라이즈, 오스틴 시티 리미츠에서 매력 발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라이즈(RIIZE)가 해외 페스티벌 무대에서 또 한번 이름을 알렸다.
한편, 다양한 해외 페스티벌에서 K팝 '원톱(ONE TOP)' 아티스트다운 실력과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즈는 일찌감치 2026년 '롤라팔루자 남미(Lollapalooza South America)' 출연도 확정되었으며, 오는 3월 14일 아르헨티나, 15일 칠레, 21일 브라질에서 펼쳐지는 무대에 오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진수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해외 페스티벌 무대에서 또 한번 이름을 알렸다.
라이즈는 K팝 아이돌 최초로 10월 4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 질커 공원(Zilker Park)에서 개최된 ‘오스틴 시티 리미츠 뮤직 페스티벌(Austin City Limits Music Festival, 이하 ACL)’에 출연, 약 1시간 동안 핸드 마이크를 든 채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사해 수많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멤버들은 ‘Bag Bad Back’(백 배드 백)과 ‘Siren’(사이렌)으로 강렬한 오프닝을 열었으며, 밴드 버전 편곡된 ‘Get A Guitar’(겟 어 기타),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 ‘Combo’(콤보)는 물론, 청춘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Fly Up’(플라이 업), 감성 한 스푼 더한 ‘Love 119’(러브 원원나인), 청량감 넘치는 ‘Impossible’(임파서블), 힙한 매력의 ‘Talk Saxy’(토크 색시) 등 총 13곡의 무대를 선사했다.
다채로운 분위기의 음악과 ACL을 위해 새롭게 준비한 댄스 브레이크와 함께 라이즈는 오프닝 인사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많이 계시는데 저희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멘트하며 관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하였다. ‘Show Me Love’(쇼 미 러브) 무대에서는 자연스럽게 싱어롱을 유도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무대에 앞서 멤버들은 “여러분께 라이즈의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했다. 끝까지 같이 즐겨주신 덕분에 좋은 에너지를 받아서 무대를 잘 마칠 수 있었다. 영원히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다양한 해외 페스티벌에서 K팝 ‘원톱(ONE TOP)’ 아티스트다운 실력과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즈는 일찌감치 2026년 ‘롤라팔루자 남미(Lollapalooza South America)’ 출연도 확정되었으며, 오는 3월 14일 아르헨티나, 15일 칠레, 21일 브라질에서 펼쳐지는 무대에 오른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차 티저만으로 대작 냄새…'4000만 배우' 캐스팅→벌써 흥행 예감 중인 韓 드라마
- 제작비 1944억…캐스팅부터 난리난 대작, 10월 황금연휴 노린다
- 4회 만에 시청률 최고 찍고 2025년 역대 기록 갈아치운 한국 드라마…시즌 2 예고한 이 작품은?
- '시청률 42.2%' 배우 캐스팅→공개 전부터 열애설까지…역대급 반응인 韓드라마
- 개봉 전 조회수 26만... 24시간 초밀착 공포로 스태프들도 섬뜩함에 떨었다는 한국 영화
- 초호화 라인업 터졌다… 추석 연휴 노리더니 초대박난 한국 드라마
- 개봉 이틀 만에 630만 돌파... 평점 9.55 찍더니 2025년 최고 화제작 등극한 레전드 영화
- 하루 만에 '손익분기점' 뛰어넘은 韓 영화, 입소문 타더니…글로벌 흥행 청신호
- "제작비만 1900억"…유명 감독도 3번 연속 보고 '극찬'한 미친 영화
- 무려 '9년 만에' 톱 배우들 재회했다…오는 10월 OTT 공개되는 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