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라켓 대신 골프채 잡았다...스페인오픈 프로암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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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가 라켓을 잠시 놓고 골프 라운드를 즐기는 여유를 선보였습니다.
골프 마니아로 알려진 알카라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의 '클럽 데 캄포 비야 데 마드리드'(Club de Campo Villa de Madrid) 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 프로골프 투어 스페인오픈(오픈 데 에스파냐) 프로암에 참가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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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사우디 '식스 킹스 슬램'서 시너와 재회

〔김경무의 오디세이〕 세계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22·스페인)가 라켓을 잠시 놓고 골프 라운드를 즐기는 여유를 선보였습니다.
골프 마니아로 알려진 알카라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페인 마드리드 인근의 '클럽 데 캄포 비야 데 마드리드'(Club de Campo Villa de Madrid) 골프장에서 열린 유러피언 프로골프 투어 스페인오픈(오픈 데 에스파냐) 프로암에 참가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가 올린 여러 장의 사진 속 스윙폼은, 탁월한 운동신경을 가진 선수답게 흠잡을 데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스페인오픈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대회 중 하나로, 올해는 10월9일부터 12일까지 열립니다. 프로암(Pro-Am)은 대회 개막 전날 프로골프와 아마추어(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가 함께 조를 이뤄 라운드를 즐기는 이벤트입니다.

알카라스는 이날 스페인 출신 프로골퍼 욘 람(30)과 함께 라운드를 즐겼습니다.
앞서 알카라스는 지난달 30일 '도쿄 ATP 500'(2025 재팬오픈) 단식 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27·미국)를 6-4, 6-4로 꺾고 시즌 8번째 타이틀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우승 직후 그는 바로 휴식과 회복을 이유로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10.1~10.12)에는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쿄 대회 초반 당한 왼쪽 발목 부상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프로암에는 출전했지만, 그는 여전히 '연말 세계랭킹 1위' 유지를 목표로 재활과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카라스는 오는 15~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ANB 아레나(실내 하드코트)에서 열리는 '식스 킹스 슬램'(Six Kings Slam)을 통해 코트 복귀할 예정입니다.
이 대회는 ATP 정규 투어가 아닌 특급 이벤트로, 야니크 시너(24·이탈리아), 노박 조코비치(38·세르비아) 등 그의 주요 라이벌들이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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