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11일 출정식…“봄배구 목표”
최정민 2025. 10. 9. 09:12
[KBS 광주]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하는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선수단이 오는 1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출정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출정식은 장소연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즌 멤버십 구매자와 일반팬 300명을 초청해 새 시즌의 출발을 알릴 예정입니다.
지난 시즌 여자부 7개 구단 가운데 최하위로 밀렸던 페퍼저축은행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미국 출신의 아포짓스파이커 조이를, 아시아쿼터로는 일본 국가대표팀 미들블로커인 시마무라 하루요를 대체 선수로 지명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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