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 올해 50만명 돌파…내년 총 15회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한국어 인기에 힘입어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자가 늘어나면서 내년 인터넷 기반 시험(IBT) 국내 시험장과 시행 국가가 확대된다.
교육부는 9일 발표한 2026년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내년 총 15회 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한국어능력시험 읽기·듣기·쓰기 평가(TOPIK I·Ⅱ)는 지필시험(PBT) 6회, 인터넷 기반 시험 6회로 총 12회 시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수업 듣는 프랑스 고등학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yonhap/20251009090135876htdc.jpg)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최근 한국어 인기에 힘입어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자가 늘어나면서 내년 인터넷 기반 시험(IBT) 국내 시험장과 시행 국가가 확대된다.
교육부는 9일 발표한 2026년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내년 총 15회 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한국어능력시험 읽기·듣기·쓰기 평가(TOPIK I·Ⅱ)는 지필시험(PBT) 6회, 인터넷 기반 시험 6회로 총 12회 시행된다. 말하기 평가는 인터넷 기반 시험으로 3회 실시된다.
인터넷 기반 시험 시행 국가는 올해 한국,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13개국에서 내년에는 네팔, 라오스, 바레인, 인도가 추가돼 총 17개국으로 늘어난다.
교육부는 인공지능(AI) 번역·작문 기능이 탑재된 기기를 소지 또는 이용하면 시험 정지·무효 처리 및 2년간 응시 자격을 정지하는 등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다.
1997년 시작돼 올해 5월 100회를 맞은 이 시험은 재외동포, 외국인의 한국어 사용 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평가하는 시험이다.
한국어 학습 열기가 뜨거워짐에 따라 응시자도 지속해 늘어나고 있다.
2022년 36만명에서 2023년 42만명, 2024년 49만명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50만명을 처음 돌파해 9월까지 약 55만명이 지원했다.
박성민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과 함께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과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2026년 한국어능력시험이 세계적인 외국어 검정시험으로서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년 한국어능력시험 일정 [교육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yonhap/20251009090136046vhlc.jpg)
sungjin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울산 울주 빌라서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
- 李대통령 만난 '개미' 장동민…"정부가 자본시장 믿음 줬으면" | 연합뉴스
- 단종의 마지막 지킨 엄흥도…후손에 내린 공문서 '완문' 첫 공개 | 연합뉴스
- 공사 출신 기장 4명 노린 전직 부기장…동료 뒤쫓아 범행 계획 | 연합뉴스
- 군산 아파트서 모자 숨진 채 발견…월세·전기요금 밀려(종합) | 연합뉴스
- 방송인 출신 前서울시의원이 돈 빌리고 잠적 의혹…경찰 수사 | 연합뉴스
- 경찰 22경호대장 대기발령…'대통령 경호 전날 음주' 지휘책임 | 연합뉴스
- 전세자금 든 가방 놔두고 지하철 타버린 70대…역 직원이 찾아줘 | 연합뉴스
- 경찰, 음주뺑소니 이재룡 불구속 송치…'술타기' 의혹도 인정 | 연합뉴스
- 쯔양측, 가해자 재판소원 예고에 "끝났다 믿은 고통 다시 반복"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