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과 이혼' 황은정 "이혼 후 우울증→ 폭식·혼술… 14kg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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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정이 이혼 후 우울증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희구, 이경애, 이윤성, 황은정은 4주간 체중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 가운데 황은정은 자신의 체중 증가에 대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황은정은 "51kg에서 65kg로 14kg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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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황은정이 이혼 후 우울증으로 인해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급찐살'(급하게 찐 살)을 뺄 숭 있는 효과적인 비법을 전했다.
이날 이희구, 이경애, 이윤성, 황은정은 4주간 체중감량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 가운데 황은정은 자신의 체중 증가에 대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이혼을 하고 나서 은둔생활을 했다. 운동 대신 폭식 생활을 했다"며 "당시 우울증이 왔다. 혼자 피자 한 판을 다 먹고 치킨 한 마리를 다 먹어도 허하더라. 당시 혼술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황은정은 "51kg에서 65kg로 14kg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경애는 "나는 87kg까지 쪘었다. 그러니까 굴러갔지"라고 했다. 이경애는 자신의 체중이 불어난 이유에 대해 "33kg가 쪘다. 애 낳고 눈만 뜨면 배가 고팠다. 온몸에 단백질과 지방이 빠진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오 "몇 년 동안 삼시 세끼 고기만 먹었다"며 "그때 진짜 굴러가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은정은 지난 2012년 윤기원과 결혼, 5년 만인 2017년 이혼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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