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희, 52m 짚트랙 타고 무서워 하석주 팔짱 꼭 ‘반전매력’ (골때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5. 10. 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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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할 때는 터프한 허경희가 짚트랙을 타며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10월 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구척장신과 원더우먼이 골때녀 팀으로 뭉쳐 첫 외부대회 퀸컵(K-WIN CUP)에 참가했다.

퀸컵이 열리는 보령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골때녀 팀이 52m 높이 짚트랙에 도전했다.

김진경, 김소희, 김설희, 진정선이 신나게 짚트랙에 오른 반면 허경희는 시작하기 전부터 눈을 제대로 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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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뉴스엔 유경상 기자]

축구할 때는 터프한 허경희가 짚트랙을 타며 반전매력을 드러냈다.

10월 8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구척장신과 원더우먼이 골때녀 팀으로 뭉쳐 첫 외부대회 퀸컵(K-WIN CUP)에 참가했다.

퀸컵이 열리는 보령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골때녀 팀이 52m 높이 짚트랙에 도전했다. 김진경, 김소희, 김설희, 진정선이 신나게 짚트랙에 오른 반면 허경희는 시작하기 전부터 눈을 제대로 뜨지 못했다.

허경희와 짝을 이룬 하석주도 “잘못 왔다”며 난감해 했다. 허경희는 하석주의 팔짱을 꼭 끼며 일명 쫄보력이 폭발해 출발부터 난관. 반면 이혜정과 소유미는 신나게 환호하며 출발했다.

허경희는 눈도 뜨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다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하석주와 이상한 그림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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