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팔레트’ 광주시 화담숲, 24일부터 ‘가을 단풍 축제’

김지백·김동욱 2025. 10.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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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한 대표 단풍 명소인 화담숲에서 오는 24일부터 11월 16일까지 '가을 단풍 축제'가 열린다.

화담숲은 매년 가을이면 수백여 종의 단풍이 붉고 노랗게 물들어 '가을 팔레트'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가을철 단풍 여행지다.

화담숲 관계자는 "올해도 절정의 단풍을 안전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광주시민은 물론 수도권 주민들에게도 잊지 못할 가을 나들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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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 화담숲 일대에 형형색색으로 물든 단풍나무 사이로 모노레일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곤지암리조트

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한 대표 단풍 명소인 화담숲에서 오는 24일부터 11월 16일까지 '가을 단풍 축제'가 열린다.

화담숲은 매년 가을이면 수백여 종의 단풍이 붉고 노랗게 물들어 '가을 팔레트'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가을철 단풍 여행지다.

이번 축제에서도 내장단풍, 당단풍, 털단풍, 노르웨이단풍 등 400여 종의 단풍이 숲 전역을 물들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5만 평 규모의 숲길과 계곡, 연못,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다채로운 가을빛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과 연인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축제는 관람의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하루 1만 명, 시간당 1천 명으로 입장객을 제한한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예매는 지난달 24일부터 화담숲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화담숲 관계자는 "올해도 절정의 단풍을 안전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광주시민은 물론 수도권 주민들에게도 잊지 못할 가을 나들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담숲은 LG상록재단이 멸종위기 동식물 복원 등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김지백·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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