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천 화재 떡볶이 먹방 판박이" vs 민주 "밥값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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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프로그램 출연 논란과 관련해 "국가적 재난 앞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응 매뉴얼은 '먹방'과 '예능 출연'인가"라고 비난했다.
송 원내대표는 8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논란과 관련해 "국가가 마비된 그 시각, 대통령 부부는 카메라 앞에서 웃음을 보이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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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프로그램 출연 논란과 관련해 “국가적 재난 앞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대응 매뉴얼은 ‘먹방’과 ‘예능 출연’인가”라고 비난했다.
송 원내대표는 8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논란과 관련해 “국가가 마비된 그 시각, 대통령 부부는 카메라 앞에서 웃음을 보이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화재 다음 날인 9월 27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는 대통령이 아닌 국무총리가 주재했다”며 “이 대통령은 28일 오전 10시50분이 되어서야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했고, 회의 직후 향한 곳은 재난 현장이 아닌 예능 녹화장이었다. 이후 오후 5시 30분에야 중대본 회의를 열었다”고 했다.
이어 “결국 이 대통령은 국가적 위기 대응보다 자신의 홍보용 예능 출연을 더 중요시한다는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라며 “국정보다 ‘이재명 피자’가 더 중요했단 말인가”라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던 실무자는 과로와 책임감에 시달리다 세상을 떠났는데 국정 최고 책임자는 예능 프로그램 속에서 희희낙락하고 있었다”며 “대통령이 이럴진대 누가 이 나라의 위기 대응을 신뢰할 수 있겠나”라고 거듭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의 직무유기는 예견된 일이었다. 2021년 6월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당시에도 경기도 최고 책임자였던 이재명 당시 지사는 불길이 치솟는 와중에 떡볶이 먹방을 촬영하며 홍보에만 열을 올렸다”고 했다.
국민의힘의 잇단 냉부해 출연 공세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생은 내팽개치고 '냉부해'를 가지고 싸움만 하는 정치를 국민은 어떻게 바라보셨을지 크게 걱정"이라며 "이제 밥값 좀 하는 정치를 하자”고 말했다.
이어 “연휴기간 정치가 푹 쉬었으니 이제 ‘밥값 하는 정치합시다’라고 (국민의힘에) 제안드린다”며 “연휴 직후 바로 본회의를 열어서 국민이 애타게 기다리는 70여 개 비쟁점 민생법안부터 처리하자”고 덧붙였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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