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기어코 쓴 'SNS 인생 낭비의 역사'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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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SNS는 인생의 낭비다'라는 유명한 명언을 또 한 번 몸소 증명하는 안타까운 행보를 보였다.
앞서 6일 한소희는 SNS 탓에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그도 그럴 것이 한소희의 SNS '실수'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린 이유다.
한소희는 지난해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를 SNS로 공개 저격, 일명 '재밌네 대첩'을 주도했다가 뭇매를 맞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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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6일 한소희는 SNS 탓에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인스타그램에 자신에 대해 명예훼손한 가해자의 자필 반성문을 게재했는데. 한소희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뜻하는 '하트'를 클릭, 추석 연휴를 발칵 뒤집고 화제의 중심에 선 것이다.
이는 곧 한소희가 정치색을 드러냈다는 해석으로 번지며, 캡처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삽시간에 확산됐다.
한소희는 이러한 논란을 의식한 듯 이튿날인 7일 오후 3시께 '좋아요'를 철회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실수로 눌렀다. 정치적 성향이나 의도는 없었다"라고 적극 해명하며 의혹을 일축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한소희의 해명처럼 "실수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던 동시에, "놀랍게도 안 놀랐다"라는 반응도 대다수였던 터.
그도 그럴 것이 한소희의 SNS '실수'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 곱지 않은 시선이 쏠린 이유다. 한소희는 지난해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를 SNS로 공개 저격, 일명 '재밌네 대첩'을 주도했다가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배우 류준열을 사이에 둔 갈등으로, 결국 한소희는 이 사태로 류준열과 공개 연인 선언 단 15일 만에 결별했다.
류준열과 혜리 모두 비난 여론을 피해 갈 수 없었지만, 한소희는 SNS에 위협적인 언행으로 갈등을 실시간 생중계하며 대중의 피로감을 키웠었다. 끝내 '공개 사과' 엔딩으로 일단락 지었던 한소희. 이에 한소희의 SNS 행보는 '독'이 된 대표적인 경우로 남긴 꼴이 됐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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