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차인데 웬 빌런 커플이"…해수욕장 주차장 3칸 차지한 캠핑족

2025. 10. 9.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의 한 해수욕장 주차장에 테이블 등을 차려놓고 캠핑을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사진에 따르면, 한 SUV 차량이 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돼 있습니다.

주차 칸 세 칸을 차지한 것도 모자라, 주차장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캠핑장을 가야지 무슨 짓이냐", "낭만 찾아 캠핑한다지만 주차장 캠핑에 무슨 낭만이 있나"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배드림 캡처]

경북 포항의 한 해수욕장 주차장에 테이블 등을 차려놓고 캠핑을 즐기는 장면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시간 포항 도구 해수욕장'이라는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습니다.

사진에 따르면, 한 SUV 차량이 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돼 있습니다.

그런데 차량 양쪽으로 캠핑 장비가 주차 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쪽에는 어닝과 테이블 등이 설치돼 있고, 반대편에는 차량 위 텐트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주차 칸 세 칸을 차지한 것도 모자라, 주차장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글쓴이는 "나이도 웬만큼 드신 것 같은데 무슨 빌런 커플이냐"며 "만차인 상황에서 너무 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캠핑장을 가야지 무슨 짓이냐", "낭만 찾아 캠핑한다지만 주차장 캠핑에 무슨 낭만이 있나"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같은 해수욕장에서는 지난 9월에도 주차선을 무시한 채 주차를 한 캠핑카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지난 9월 포항 도구해수욕장 캠핑카 주차 논란 [보배드림 캡처]

이처럼 도 넘은 캠핑 행위를 규제하기 위해 지난해 주차장법이 개정됐습니다.

개정법은 국가 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사와 지방공단 등이 설치한 주차장에서 야영이나 취사를 금지하며, 이를 위반하면 30만~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캠핑 #주차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준흠(humi@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