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체제서 완전히 입지 잃었다' 마이누, 1월 이적 가능성 제기...뉴캐슬-빌라 관심

오관석 기자 2025. 10. 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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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잃은 코비 마이누의 이적설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아모림 감독의 3-4-2-1 포메이션은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사용하는데, 이 자리에서 마이누는 본래 장점인 탈압박보다는 단점인 수비력이나 패스가 부각되며 경쟁에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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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중원 보강 여부가 변수

(MHN 오관석 기자)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잃은 코비 마이누의 이적설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코비 마이누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5년생 마이누는 맨유 성골 유스 출신으로 2023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특히 2023-24 시즌에는 32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맨유 중원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지난 시즌 부임한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는 상황이 달라졌다. 아모림 감독의 3-4-2-1 포메이션은 두 명의 중앙 미드필더를 사용하는데, 이 자리에서 마이누는 본래 장점인 탈압박보다는 단점인 수비력이나 패스가 부각되며 경쟁에서 밀려났다.

이번 시즌 역시 리그에서 단 113분 출전에 그치고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세미루, 마누엘 우가르테에 이어 사실상 4순위로 밀려난 상태다.

아모림 감독은 "마이누는 브루노와 8번 역할을 두고 경쟁 중"이라고 밝혔지만, 브루노가 절대적인 주전으로 자리하고 있는 만큼 마이누는 충분한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미러에 따르면 마이누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지난 여름에도 임대를 통해 출전 기회를 얻고자 했다.

이적시장 막판 나폴리행이 유력했지만, 맨유가 모든 제안을 거절하며 무산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뉴캐슬과 아스톤 빌라가 새 행선지 후보로 떠올랐다. 다만 마이누의 1월 이적 여부는 맨유가 중원 보강 여부에 달려 있다.

구단은 지난 여름부터 꾸준히 브라이튼 미드필더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으며, 현재는 세비야의 뤼시앵 아구메 영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마이누 SNS, 연합뉴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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