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케 듀오 불가능'...'92년생' 쏘니의 미국 진출→'93년생' 케인은 공식 선언, "난 지금이 전성기라 MLS 이적 생각 없어"

최병진 기자 2025. 10. 9.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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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자신의 거취에 대해 이야기했다.

케인은 토트넘 유스 선수로 임대 생활을 거친 뒤 구단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그는 2022-23시즌까지 토트넘에서 280골을 터트리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 1위에 올라섰고 2023-24시즌에 트로피 획득을 위해 뮌헨으로 이적했다.

그는 첫 시즌부터 독일 분데스리가 32경기 36골 8도움을 포함해 시즌 전체 45경기 44골 12도움으로 56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마침내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케인은 리그 26골로 두 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했고 뮌헨은 분데스리가 정상에 등극했다.

올시즌에도 벌써 리그 6경기 11골을 기록한 가운데 최근에는 거취가 뜨거워졌다. 영국 ‘메트로’는 “케인은 뮌헨과 계약이 만료되는 2027년 전에 팀을 떠날 것”이라고 이별을 전망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 또한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친정팀인 토트넘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과 다시 언급되기도 했다.

해리 케인/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케인은 뮌헨 생활에 만족스러운 상황이다.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케인은 “나는 뮌헨에서 매우 행복하다. 아내와 아들도 만족을 하고 있으며 벵상 콤파니 감독과의 관계도 좋다.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대해서는 “뮌헨에 더 오래 머물 가능성은 충분하다. 복귀는 아직 모르겠다. 초반과 달리 반드시 돌아가겠다는 마음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상황은 알 수 없다”고 가능성을 남겨뒀다.

여전히 절정의 기량을 자랑하는 만큼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진출은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케인은 “나는 지금이 완전한 전성기다. 미국 진출을 아직 이른 면이 있다. 커리어의 마지막에 고려해볼 문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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