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전설' 라울과 모리엔테스, 중국 방문에 中 팬들, "우리 공격수 과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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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의 전설 라울 곤살레스(48)와 페르난도 모리엔테스(49)가 중국을 찾는다.
현지 매체는 "라울과 모리엔테스가 산둥을 방문해 젊은 선수들에게 기술적 조언을 해준다면 셰원넝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그가 두 전설의 조언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산둥과 대표팀에서 다시 한 번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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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poctan/20251009004849709zbyq.png)
[OSEN=정승우 기자] 스페인 축구의 전설 라울 곤살레스(48)와 페르난도 모리엔테스(49)가 중국을 찾는다. 현지에서는 두 거장의 방문이 산둥 루넝의 공격수 셰원넝(谢文能·24)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 '소후'는 8일 "스페인 대표팀 주전으로 활약했던 라울과 모리엔테스가 오는 10월 17일 중국을 방문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며 "산둥 타이산 팬들은 두 전설적인 공격수가 팀을 찾아 젊은 선수들을 지도해주길 바라고 있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둥 팬들이 가장 큰 기대를 거는 인물은 최근 경기력 기복을 보인 공격수 셰원넝이다. 그는 지난 중초리그 보충 경기에서 윈난 위쿤을 상대로 선발 출전했지만, 결정적인 단독 찬스를 놓치며 비판을 받았다. 소후는 "산둥은 홈 어드밴티지를 앞세워 경기 주도권을 잡았으나, 셰원넝이 결정적인 순간을 살리지 못했다"라며 "그의 슈팅은 마치 수비수의 킥 같았다"라고 꼬집었다.
셰원넝은 과거 전설적인 공격수 한펑(韩鹏) 합류 이후 성장세를 보였고, 최강희 감독 부임 후에는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으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 그의 국가대표팀 첫 발탁 역시 산둥에서의 활약 덕분이었다. 하지만 최근 몇 경기에서 득점 감각이 떨어지며 자신감이 흔들린 모습이다. 현지 팬들은 "그의 문제는 기술보다 심리적인 부분"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사진] 소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9/poctan/20251009004849978lisp.png)
이에 산둥 팬들은 구단이 라울과 모리엔테스를 초청해 셰원넝에게 '단독 찬스 마무리법'을 전수받게 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전성기 시절 스페인 대표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며, 특히 단독 찬스 상황에서 탁월한 침착함을 자랑했다.
현지 매체는 "라울과 모리엔테스가 산둥을 방문해 젊은 선수들에게 기술적 조언을 해준다면 셰원넝에게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그가 두 전설의 조언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산둥과 대표팀에서 다시 한 번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길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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