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워터밤 여신’ 권은비 자리 노렸나..“즐기는 노하우 생겨” (‘라스’)[핫피플]

박하영 2025. 10. 8.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라디오스타' 최예나가 '워터밤 여신' 권은비에 자문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예나는 "요즘 권은비 뛰어넘기가 목표라고?"라는 물음에 "작년에 '워터밤' 섭외를 받아서 갔는데 사실 처음이라 많이 두려웠다. 물 뿌렸을 때 어디까지 오는지 얼굴을 얼마나 맞는건지, 그런 걱정이 세서 언니한테 전화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라디오스타’ 최예나가 ‘워터밤 여신’ 권은비에 자문을 구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감 다 살았네’ 추석 특집으로 장진, 김지훈, 김경란, 최예나가 출연했다.

이날 최예나는 “요즘 권은비 뛰어넘기가 목표라고?”라는 물음에 “작년에 ‘워터밤’ 섭외를 받아서 갔는데 사실 처음이라 많이 두려웠다. 물 뿌렸을 때 어디까지 오는지 얼굴을 얼마나 맞는건지, 그런 걱정이 세서 언니한테 전화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화해서 옷을 뭘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권은비가) 젖어도 안전한 재질의 옷을 입어야 하고 무조건 옷을 입고 물을 뿌려봐야 한다, 피팅 때도 물을 뿌려보고 입어보라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최예나는 “안전하겠다고 하고 갔는데 막 얼굴이나 눈에 물을 쏘더라. 제가 기분이 좋으면 관객들이랑 소통하고 싶어서 가까이 가는데 더 강하게 물을 뿌렸다.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다음 도쿄 ‘워터밤’ 때 우산을 챙겨갔다. 얼굴 뿌릴 거 아니까 미리 막았다”라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혔다.

/mint1023/@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