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가 1순위"…테일러 스위프트, 결혼 전부터 '시월드' 입성 [할리웃스타]

김나래 2025. 10. 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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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와 결혼 전 2세에 대한 압박을 받았다.

그의 말을 들은 트래비스는 "제이슨이 결혼하고 자신들에게 손주가 생기자 그를 1순위로 바꿨다"고 전했다.

또 "엄마가 트래비스에게 손주에 대한 압력을 가했다"고 밝혀 결혼식을 올리기 전부터 가진 2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미국 주간지 '피플(PEOPLE)' 보도에 따르면, 트래비스의 어머니인 도나 켈시는 테일러-트래비스 커플에 관한 모든 기념품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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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와 결혼 전 2세에 대한 압박을 받았다. 지난달 22일 (현지 시각) 트래비스의 형인 제이슨 켈시는 동생인 트래비스와 함께 운영 중인 개인 채널에서 부모님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제이슨은 "어느 시점부터 부모님은 자식들의 순위를 매기기 시작한다"며 "확실히 순위를 매긴다. 다만 자식들이 그걸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엄마는 항상 트래비스를 1순위로 생각했다"고 재치 있는 농담을 던졌다.

그의 말을 들은 트래비스는 "제이슨이 결혼하고 자신들에게 손주가 생기자 그를 1순위로 바꿨다"고 전했다. 제이슨은 이에 동의하며 "엄마는 너(트래비스)가 결혼하고 자식을 낳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말했다. 또 "엄마가 트래비스에게 손주에 대한 압력을 가했다"고 밝혀 결혼식을 올리기 전부터 가진 2세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미국 주간지 '피플(PEOPLE)' 보도에 따르면, 트래비스의 어머니인 도나 켈시는 테일러-트래비스 커플에 관한 모든 기념품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도나의 측근은 "그녀는 사진, 메모, 꽃 등 세부적인 것들에 대해 감상적이라고 생각해 이것들을 간직하고 있다"며 결혼에 대한 도나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06년 앨범 'Tim McGraw'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총 11개의 앨범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뮤지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4번이나 수상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경신하며 미국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불리고 있다. 올해 8월에는 2년간 열애한 미국 프로풋볼(NFL)의 캔자스시티 치프스 소속 트래비스 켈시와 약혼 소식을 알려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영화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트래비스 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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