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 아역배우 김성민, 장성한 근황 공개…"35세, 결혼 5년차 가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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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 산부인과'의 아역 배우김성민이 근황을 전했다.
과거 큰 인기를 구가한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만남을 위해서다.
선우용여는 여전히 친근하게 "어떻게 지내는지 할머니 유튜브에 얘기해 줘"라고 말했고 김성민은 "의찬이 역할을 맡았던 김성민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편 김성민은 '순풍 산부인과' 당시 김의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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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순풍 산부인과'의 아역 배우김성민이 근황을 전했다.
8일 '순풍 선우용여' 채널에는 '결혼 4번' 박영규! 장모님 선우용여에게 처음 털어놓는 속마음 (순풍산부인과 재결합)'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선우용여는 추억의 콘텐츠를 소환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촬영장으로 향했다. 과거 큰 인기를 구가한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의 만남을 위해서다.

선우용여는 여전히 친근하게 "어떻게 지내는지 할머니 유튜브에 얘기해 줘"라고 말했고 김성민은 "의찬이 역할을 맡았던 김성민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2세 연하 아내의 얼굴까지 공개한 김성민. "35살이 됐고 결혼 5년 차"라고 인사하자, 선우용여는 "너무 예쁘다. 그럼 이제 애 가져야겠다. 가게는 2~3일 잊어버리고 여행가"라고 조언했다.
한편 김성민은 '순풍 산부인과' 당시 김의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요정 컴미' 이후 한동안 방송활동을 중단하다가 2013년 시트콤 '감자별'로 다시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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