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정의구현 형사의 집념…피와 땀으로 지른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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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가 온몸을 던진 연기로 신사장 프로젝트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지난 6~7일 방송된 7~8회에서 그는 트라우마를 딛고 정의 구현에 나선 형사 최철로 분해 사건의 흐름을 바꿨다.
국가법무병원장을 노린 윤동희의 습격을 최철이 온몸으로 막아서며 핏빛 클라이맥스를 만들었다.
극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김성오가 쌓아 올린 집념의 형사상은 후반부 동력으로 작용하며 서사의 체온을 상승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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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김성오가 온몸을 던진 연기로 신사장 프로젝트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지난 6~7일 방송된 7~8회에서 그는 트라우마를 딛고 정의 구현에 나선 형사 최철로 분해 사건의 흐름을 바꿨다.
최철은 15년 전 비극의 용의자 윤동희가 국가법무병원에서 탈출하자 배후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경찰청장을 찾아 전면 재조사를 요구했고, 주치의 차소연의 사망 정황에서 형사 본능을 표출했다. 신사장의 도움으로 주치의의 죽음이 청부 살인과 연결됐다는 단서를 잡으면서 긴장감은 한층 높아졌다.

김성오는 강렬한 눈빛과 단정한 대사 처리로 최철의 집념을 설득력 있게 구축했다. “윤동희 잡고 그 배후까지 싹 다 잡아들일 거다”라는 결연한 한마디는 캐릭터의 방향성을 또렷하게 각인했다.
절정은 8회 엔딩이다. 국가법무병원장을 노린 윤동희의 습격을 최철이 온몸으로 막아서며 핏빛 클라이맥스를 만들었다. 피투성이가 된 채 범인을 놓치지 않으려 버텨내며 명장면을 완성했다.
극이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김성오가 쌓아 올린 집념의 형사상은 후반부 동력으로 작용하며 서사의 체온을 상승시키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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