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의 부천, ‘몬타뇨 퇴장’ 열세에도 성남 1-0 제압…3위 전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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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가 3위 전남 드래곤즈를 맹추격했다.
부천은 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3라운드 성남FC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53을 확보한 부천은 4위에 자리하며, 이날 승리한 3위 전남(승점 55)과의 격차를 단 2점으로 좁혔다.
부천은 전반 45분 행운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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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부천FC가 3위 전남 드래곤즈를 맹추격했다.
부천은 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3라운드 성남FC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점 53을 확보한 부천은 4위에 자리하며, 이날 승리한 3위 전남(승점 55)과의 격차를 단 2점으로 좁혔다. 반대로 성남(승점 46)은 2연패에 빠져, 8위에 머물렀다.
부천은 전반 45분 행운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냈다. 한지호가 올린 크로스를 성남 수비수 이상민이 걷어내려다 자책골을 기록했다.
다만 부천은 후반 24분 외국인 공격수 몬타뇨가 팔꿈치 가격으로 레드카드를 받아, 수적 열세에 처했다. 그럼에도 부천은 한 골을 끝까지 지켜내 승점 3을 챙겼다.
안산 와스타디움에서는 충남 아산이 은고이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안산 그리너스를 1-0으로 꺾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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