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게스트 無’ 홀로 150분 공연 채웠다..“어느 선을 넘어선 경지” (‘조용필’)[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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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 그날의 기록' 조용필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을 진행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특집다큐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 그날의 기록'에서는 28년 만에 출연,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이날 조용필은 1997년 '빅 쇼' 이후 28년 만에 KBS 단독 무대로, 게스트 없이 150분을 자신의 곡으로 채우는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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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박하영 기자]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 그날의 기록’ 조용필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을 진행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특집다큐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 그날의 기록’에서는 28년 만에 출연, 단독 콘서트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이날 조용필은 1997년 ‘빅 쇼’ 이후 28년 만에 KBS 단독 무대로, 게스트 없이 150분을 자신의 곡으로 채우는 공연이었다.
공연 7일 전, KBS 본관 연습실을 찾은 조용필은 공연 실시간 타임라인에 맞춰 실제 상황으로 연습하는 원칙이 있었다. 이에 대해 밴드 ‘위대한 탄생’ 베이시스트 이태윤은 “연습할 때 저는 긴장을 많이 한다. 왜냐하면 저희는 앉아서 연습하는데 형님은 항상 서 계신다. 연습을 실전처럼 하는 보컬리스트 지금껏 저는 우리 형님 외에는 본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또 피아니스트 최태환은 “형님은 항상 귀가 열려 있다. (저희가 실수하면) 다 듣고 계시니까 연습이 가장 힘들죠”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타리스트 최희선은 “밴드 음악은 일단 배음이 엄청나게 크다. 보컬이 살아남고 뚫고 나오려면 모든 면에서 엄청난 내공이 있어야 한다. 아마 전 세계적으로도 지금 저 나이에 30곡을”이라며 “지금도 아주 높은 곡들만 (예전보다) 반 키 정도 내려갔다. 이건 어느 선을 넘어선 경지라고 봐야 한다”라고 변함없는 조용필에 감탄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조용필, 이 순간을 영원히 - 그날의 기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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