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엄마의 추석 야근은 ‘4년만의 앵커석’…재입성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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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엄지인이 4년 만에 뉴스 진행대로 돌아왔다.
추석 당일 마감뉴스를 소화한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소감을 남기며 복귀의 순간을 기록했다.
엄지인은 소셜 계정에 '2025 추석 당일 마감뉴스 당첨'이라며 뉴스를 진행 중인 사진을 게시했다.
2021년 6월 이후 사실상 뉴스 진행을 쉬었던 그가 추석 당일 편성으로 마이크를 잡으며 현장 감각을 재확인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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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아나운서 엄지인이 4년 만에 뉴스 진행대로 돌아왔다. 추석 당일 마감뉴스를 소화한 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소감을 남기며 복귀의 순간을 기록했다.
엄지인은 소셜 계정에 ‘2025 추석 당일 마감뉴스 당첨’이라며 뉴스를 진행 중인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이번 아니면 내가 다시 뉴스 앵커석에 앉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피드로 남겨봅니다. 오랜만에 재밌었고 역시 뉴스룸 조명은 좋았다”고 적었다.

오랜 공백을 지나 다시 앵커석에 앉은 심경을 담백하게 전한 문장이다.
앵커석 엄지인은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화면을 채웠다. 예능에서 보여온 밝은 에너지와는 결이 다른, 뉴스 앵커의 정돈된 호흡과 시선이 느껴진다.
2021년 6월 이후 사실상 뉴스 진행을 쉬었던 그가 추석 당일 편성으로 마이크를 잡으며 현장 감각을 재확인한 셈.

엄지인은 KBS 공채 33기 출신으로 우리말 겨루기, 미녀들의 수다, 아침마당, 생로병사의 비밀 등 간판 프로그램을 거치며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고정 출연해 후배 아나운서들과 함께 예능 내 아나운서국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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