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헌트릭스, 급기야 지미팰런쇼 출격…'실사 라이브'
[앵커]
"마치 비틀즈 같다" 미국의 유명 토크쇼 진행자, 지미 팰런이 '케이팝 데몬 헌터스' 노래의 주인공들에게 건넨 칭찬입니다. 영화와 함께 공개된 지 4개월 만에 '21세기, 빌보드 차트에 가장 오래 머문 걸그룹의 앨범'이란 대기록을 넘보고 있습니다.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노래 '골든'
[목소리 높여 날아올라. 영원히 깨질 수 없는 우리는 찬란하게 빛날 거야]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이른바 '케데헌'의 인기는 영화 속 아이돌,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 주인공까지 세상 밖으로 나오게 했습니다.
미국 토크쇼에서 펼쳐진 라이브 무대, 진행자는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지미 팰런/'더 투나잇 쇼' (NBC) : 리허설 때는 스태프만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오늘은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어요. 뭐랄까, 마치 비틀스가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달까요.]
지난 6월 공개 이후 '케데헌'은 잠깐 반짝하는 신드롬을 넘어 전세계에 넓고 깊게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안방 TV에 먼저 공개된 뒤 오프라인 상영관으로 진출해 이른바 '떼창 문화'도 불러냈습니다.
'보는 영화'에서 '경험하는 영화'로 진화하며 열기가 식기는 커녕 더 단단해지면서 케데헌의 노래는 지난달에 이어 오늘 다시 빌보드 싱글 차트와 앨범 차트를 동시 석권했습니다.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SNL)/NBC : {총이라도 가지고 있어요?} 더 강한 거지. 나에겐 목소리가 있다.]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들을 통해 영화도, 노래도 재조명되면서 영화 속에 비친 우리 문화를 직접 경험하려는 팬들도 늘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도 부쩍 늘어났습니다.
[영상편집 원동주 영상자막 장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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