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스리백' 전술, 브라질 상대 시험대 오른다
[뉴스데스크]
◀ 앵커 ▶
축구대표팀이 모레 맞붙는 브라질은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강팀이죠.
홍명보 감독이 실험 중인 스리백 전술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조진석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2022년 두 번의 맞대결에서 9골의 파상 공세를 퍼부은 브라질.
네이마르와 하피냐가 부상으로 빠지긴 했지만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히샤를리송과 레알 마드리드 비니시우스 등 삼바군단의 공격력은 여전히 막강합니다.
홍명보호 출범 후 대결을 펼치는 가장 강한 상대로, 홍 감독이 동아시안컵 때부터 계속해서 테스트하고 있는 '스리백' 전술이 제대로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지난달 29일)] "브라질같이 더 강한 상대에게 이 전술(스리백)이 과연 얼마만큼 효율성이 있는지도 한번 확인해 봐야 될 필요가 있고요."
지난달 북중미 강호 미국과 멕시코전에서는 김민재를 축으로 김주성과 이한범이 호흡을 맞춰 2실점으로 막으며 나름의 성과를 올렸는데 이번엔 지난 달에 빠졌던 조유민과 유럽파 김지수까지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김지수/축구대표팀] "미국전을 다 봤는데, 스리백을 처음 시도한 건데도 경기력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저도 되게 긍정적으로 봤고 영감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여기에 축구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카스트로프와 부상에서 복귀한 황인범의 첫 중원 조합이 브라질의 슈퍼스타들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사입니다.
MBC뉴스 조진석입니다.
영상취재: 방종혁 / 영상편집: 권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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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석 기자(regist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63501_367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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