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즈, ‘아육대’ 권총 사격 혼성 단체전 금메달…힛지스 혜린 ‘에이스 맹활약’[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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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루키즈가 권총 사격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권총 사격 혼성 단체전에서는 국내 대표 아이돌 명가 SM, 웨이크원, 스타쉽 등 각 소속사의 남녀 아이돌들은 물론, 오로지 '2025 아육대'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조합 '루키즈'가 출전해 대결을 펼쳤다.
그러면서 루키즈가 점점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고, 이번 경기의 하이라이트로 꼽힐 수 있는 '사격 에이스' 이즈나 최정은과 힛지스 혜린의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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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루키즈가 권총 사격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3부에서는 댄스스포츠·권총 사격·400m 릴레이 등이 공개됐다.
이날 권총 사격 혼성 단체전에서는 국내 대표 아이돌 명가 SM, 웨이크원, 스타쉽 등 각 소속사의 남녀 아이돌들은 물론, 오로지 ‘2025 아육대’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조합 ‘루키즈’가 출전해 대결을 펼쳤다.

결승전은 팽팽했다. 웨이크원과 루키즈는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긴장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면서 루키즈가 점점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고, 이번 경기의 하이라이트로 꼽힐 수 있는 ‘사격 에이스’ 이즈나 최정은과 힛지스 혜린의 대결이 펼쳐졌다.
첫 경기는 최정은이 10.1점을 쏘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이어 승리를 결정 짓는 마지막 한 발로 경기장에 긴장감을 준 가운데, 최정은은 5.2점을, 혜린은 10.5점을 쏘면서 루키즈의 우승이 확정됐다.

사격 혼성 금메달을 거머쥔 루키즈 팀의 민제는 “이렇게 같이 준비한 게 재밌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홉 즈언은 “처음이라 많이 떨렸는데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잘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베이비돈크라이 이현은 “이른 시간부터 응원해주시느라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했으며, 힛지스 혜린은 “함께 해주신 팀원분들에게도 감사 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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