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김시우·안병훈·김주형, 이번주 일본으로 출격…시즌 첫 우승 도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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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7개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 중 세 번째 대회인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이 이번 주 일본 요코하마에서 진행된다.
내년 시즌에 시그니처 대회를 포함한 안정된 출전권을 확보한 페덱스컵 랭킹 27위 임성재는 정규시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이후 처음 나오고, 페덱스컵 랭킹 37위 김시우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이후 첫 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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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7개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 중 세 번째 대회인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달러)이 이번 주 일본 요코하마에서 진행된다.
8월 정규시즌 플레이오프 이후 볼 수 없었던 임성재(27)와 김시우(30) 등이 합류하면서 모처럼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코리안 4인방'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인 베이커런트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9일부터 나흘 동안 요코하마 컨트리클럽(파71·7,315야드)에서 개최된다.
대회명은 바뀌었지만, 2019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던 '조조 챔피언십'에 이어지는 대회다.
2024년 조조 챔피언십 우승자인 니코 에차바리아(콜롬비아)가 이번 주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PGA 투어에서 승전보를 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한국과 가까운 일본에서 시즌 첫 우승의 기대감을 부풀린다.
내년 시즌에 시그니처 대회를 포함한 안정된 출전권을 확보한 페덱스컵 랭킹 27위 임성재는 정규시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이후 처음 나오고, 페덱스컵 랭킹 37위 김시우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이후 첫 출격이다.
안병훈(34)은 정규시즌 직후에 페덱스컵 랭킹 74위였으나, 가을 시리즈 2개 대회를 치르면서 오히려 78위로 밀렸다.
김주형(23)은 지난주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 공동 11위에 힘입어 페덱스컵 랭킹 92위로 소폭 올라섰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온 라스무스 호이고르(덴마크)가 이번 대회 파워랭킹 1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알렉스 노렌(스웨덴)이 우승후보 2순위로 꼽혔다. 한국 선수로는 김시우가 6위로 유일하게 파워랭킹 톱15에 포함됐다.
아울러 2021년 조조 챔피언십 우승자이자 일본의 간판스타 마쓰야마 히데키,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골프 금메달리스트 잰더 쇼플리(미국)도 유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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