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모여봐… 아모림 자를까?" 페르난데스 등 핵심 선수 만난 맨유 수뇌진, 내린 결론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핵심 선수들이 후벵 아모림 감독의 거취에 힘을 실어줬다.
수뇌진은 선수들의 의견을 취합한 끝에 감독 경질이 아닌 유임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영국 매체 <미러> 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뇌진이 아모림 감독의 거취를 두고 핵심 선수들과 논의한 끝에 유임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미러>
베라다 CEO와 윌콕스 디렉터는 선수들과의 면담 외에도 아모림 감독과 상시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팀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핵심 선수들이 후벵 아모림 감독의 거취에 힘을 실어줬다. 수뇌진은 선수들의 의견을 취합한 끝에 감독 경질이 아닌 유임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뇌진이 아모림 감독의 거취를 두고 핵심 선수들과 논의한 끝에 유임 결론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뇌진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비롯한 팀 내 리더들과 면담을 진행해 내부 분위기를 확인했고, 그 결과 감독을 신뢰하는 의견이 우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오마르 베라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CEO와 제이슨 윌콕스 디렉터가 주축 선수들과 대화를 나눴다. 페르난데스를 비롯한 리더십 그룹의 다수는 아모림 감독 체제에 신뢰를 보냈으며, 감독 교체보다는 안정적 운영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마타이스 더 리흐트, 메이슨 마운트 등 주요 선수들도 인터뷰를 통해 공개적으로 아모림 감독을 지지했다. 이에 따라 현재 선수단 내에서 아모림 감독에 대한 불신 기류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구단 역시 이러한 분위기를 토대로 당분간 감독 유임 방침을 유지할 전망이다.
베라다 CEO와 윌콕스 디렉터는 선수들과의 면담 외에도 아모림 감독과 상시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며 팀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모림 감독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직장을 잃을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내가 겪는 고통은 패배의 고통이지, 해고의 두려움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내 시스템이 아니라 경기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외부의 잘못된 판단이 선수들까지 흔들고 있다"고 덧붙이며 외부의 가혹한 평가가 팀을 깨뜨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