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4년 만에 뉴스 진행 "다시 앵커석 앉을 수 있을지.. 뉴스룸 조명 최고" [RE:스타]

이혜미 2025. 10. 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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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엄지인이 4년 만에 뉴스 진행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엔 뉴스 진행에 나선 엄지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번 아니면 내가 다시 뉴스 앵커석에 앉을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남겨본다. 오랜만에 재밌었고 '뉴스룸' 조명은 좋았다"라며 뉴스 진행을 마친 소감을 나타냈다.

엄지인은 KBS 공채 33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KBS 대표 장수 프로그램 '아침마당' '생로병사의 비밀' 등을 진행하며 KBS 대표 아나운서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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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나운서 엄지인이 4년 만에 뉴스 진행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엄지인은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2025 추석 당일 마감 뉴스 당첨"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뉴스 진행에 나선 엄지인의 모습이 담겼다. 단정한 수트 차림의 엄지인은 예능에서와는 또 다른 프로페셔널 한 면모로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이번 아니면 내가 다시 뉴스 앵커석에 앉을 수 있을까'라는 마음으로 남겨본다. 오랜만에 재밌었고 '뉴스룸' 조명은 좋았다"라며 뉴스 진행을 마친 소감을 나타냈다.

엄지인은 KBS 공채 33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KBS 대표 장수 프로그램 '아침마당' '생로병사의 비밀' 등을 진행하며 KBS 대표 아나운서로 거듭났다.

빼어난 예능감으로도 잘 알려진 그는 홍주연, 정은혜 등 후배 아나운서들을 이끌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고정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연상의 교수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린 엄지인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엄지인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아이들은 일본에 있다. 남편까지 셋 다 일본에 있어서 나만 이제 기러기 엄마로 지내고 있다"라며 가정사를 공개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엄지인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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