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원수→육아 동지' 전성우, 박진주와 '돌싱 케미' 예고 ('내 딸 친구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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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되는 tvN X TVING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 '내 딸 친구의 엄마'는 갑작스러운 이혼으로 돌싱 워킹대디가 되어버린 기준이 유치원 앞에서 전 부하직원 희진을 '내 딸 친구의 엄마'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관계 역전 휴먼 성장 드라마이다.
전성우는 극 중 육아가 제일 어려운 초보 대디 '박기준' 역을 맡으며, 박진주는 육아 7년 차의 단련된 육아 고수 '서희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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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8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되는 tvN X TVING 단편 드라마 큐레이션 '내 딸 친구의 엄마'는 갑작스러운 이혼으로 돌싱 워킹대디가 되어버린 기준이 유치원 앞에서 전 부하직원 희진을 ‘내 딸 친구의 엄마’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관계 역전 휴먼 성장 드라마이다.
전성우는 극 중 육아가 제일 어려운 초보 대디 ‘박기준’ 역을 맡으며, 박진주는 육아 7년 차의 단련된 육아 고수 ‘서희진’ 역을 맡았다. 이 두 사람의 재회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찰나의 순간 눈맞춤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묘한 케미스트리가 느껴져 서로를 향해 달라진 감정의 온도차를 엿보게 한다. 서로를 바라보는 기준과 희진의 시선에 어느덧 따뜻한 온기가 서려 있어 직장 원수 관계에서 시작된 두 사람이 오해의 거리를 좁혔을지, 나아가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대감을 절로 높인다.
한편, ‘오펜(O'PEN)’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편성, 비즈매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창작자와 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이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tvN '내 딸 친구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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