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이은지, 갑작스런 건강이상으로 라디오 생방 불참 “식은땀 흘려”[공식]

강서정 2025. 10. 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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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은지가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가요광장' DJ석을 하루 비웠다.

8일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제작진은 공식 계정을 통해 "'은지네 편집숍 OMG' 코너는 DJ의 건강상 이유로 오늘 하루 쉬어간다. 갑작스러운 공지에 죄송하며, 청취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이은지는 지난해 4월부터 '가요광장' DJ를 맡아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청취자들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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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로 이날 행사에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 송준섭 PD, 안제민 PD가 참석했다. 이은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3 / soul1014@osen.co.kr

[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로 ‘가요광장’ DJ석을 하루 비웠다.

8일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제작진은 공식 계정을 통해 “‘은지네 편집숍 OMG’ 코너는 DJ의 건강상 이유로 오늘 하루 쉬어간다. 갑작스러운 공지에 죄송하며, 청취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이날 방송은 이은지를 대신해 엄지인 아나운서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오프닝에서 “이은지 씨 바통을 이어받았다. 낯선 목소리에 놀라셨을 것 같다”며 “이은지 씨가 컨디션 이슈로 인해 자리를 비웠다. 나갈 때 식은땀을 흘리던데 제가 다 걱정된다”고 이은지의 상태를 전했다.

이은지는 지난해 4월부터 ‘가요광장’ DJ를 맡아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청취자들과 소통해왔다.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청취자들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 “은지 DJ 없는 가요광장은 허전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은지는 최근 예능과 라디오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지만, 컨디션 저하로 이날 하루 휴식을 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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