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과 김태리의 재회…'어쩔수가없다' 마스터스 토크 공개

강다윤 기자 2025. 10. 8. 17: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 씨네21 마스터스 토크/CJ ENM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긴장과 유머를 넘나드는 전개와 독보적인 배우들의 시너지로 호평받고 있는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과 배우 김태리가 함께한 씨네21 '마스터스 토크'가 공개됐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배우들의 호연과 몰입도 높은 연출로 호평을 불러일으키며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과 배우 김태리가 함께한 특별한 영화 대담이 오늘(8일) 오후 5시 씨네21 '마스터스 토크'를 통해 공개됐다.

'아가씨'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박찬욱 감독과 김태리의 재회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김태리가 직접 준비한 '어쩔수가없다'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신선한 해석으로 채워진 마스터스 토크가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캐릭터와 스토리, 미장센에 대해 새로운 디테일을 발견할 수 있는 박찬욱 감독의 해설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유쾌한 분위기 속, '어쩔수가없다'에 대한 진솔한 대담이 담긴 마스터스 토크는 관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색다른 시각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찬욱 감독과 김태리의 특별한 케미가 돋보이는 이번 마스터스 토크는 씨네21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과 드라마틱한 전개, 아름다운 미장센, 견고한 연출, 그리고 블랙 코미디까지 더해진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