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美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13주째 차트인…롱런 인기 입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서 13주째 차트인을 기록했다.
최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11일 자(이하 현지 시간) 최신 차트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미니 14집 및 넷플릭스 'K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 수록 '스트래티지'(Strategy)가 66위, '테이크다운 (정연, 지효, 채영)'(TAKEDOWN (JEONGYEON, JIHYO, CHAEYOUNG))이 63위로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 랭크됐다. 두 곡은 각 7월 19일 자, 8월 2일 자 '핫 100'에 진입해 11주, 13주째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10월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트와이스는 월드투어, 새 앨범, 팬미팅 등을 통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기념한다. 전 세계 42개 지역 56회 공연의 자체 최대 규모에 빛나는 여섯 번째 월드투어 < 디스 이즈 포 >(< THIS IS FOR >)가 순항 중이며, 오는 10일 오후 1시에는 10주년 스페셜 앨범 '텐: 더 스토리 고즈 온'(TEN: The story Goes On)과 타이틀곡 '미 플러스 유'(ME+YOU)를 발매한다.
또한 18일 오후 5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러브 유니버스'(10VE UNIVERSE)가 열린다. 이어 20일에는 히스토리 무비 < 원 인 어 밀리언 >(< ONE IN A MILL10N >)이 CGV를 시작으로 글로벌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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