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의 귀환…42주년 맞이한 디즈니 기대작, 연휴 극장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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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막바지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기대작이 극장을 찾는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8일 영화 '트론: 아레스'가 개봉했다고 전했다.
영화 '트론: 아레스'는 할리우드 톱스타인 자레드 레토를 필두로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 에반 피터스, 질리언 앤더슨, 제프 브리지스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과 디즈니의 자본이 만나 화려한 시각 효과와 웅장한 사운드트랙의 조화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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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추석 연휴 막바지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기대작이 극장을 찾는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은 8일 영화 '트론: 아레스'가 개봉했다고 전했다. 디즈니 '트론' 시리즈의 세 번째 장편 영화로 사이퍼 펑크 세계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요아킴 뢰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트론: 아레스'는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고도 지능 AI 병기 아레스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통제 불가의 위기를 그린 압도적인 비주얼의 액션 블록버스터 SF 영화다.
1982년 시작돼 어느덧 43주년을 맞이한 디즈니의 '트론' 시리즈는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전편 '트론: 새로운 시작' 이후 15년 만의 신작으로 큰 기대를 모은 이번 작품은 공개 이후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트론: 아레스'는 할리우드 톱스타인 자레드 레토를 필두로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 에반 피터스, 질리언 앤더슨, 제프 브리지스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과 디즈니의 자본이 만나 화려한 시각 효과와 웅장한 사운드트랙의 조화로 완성됐다.
자레드 레토는 인공지능(AI)이 만들어낸 무결점 병기 주인공 '아레스' 역을 맡는다.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한국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레타 리는 여주인공 '이브 킴' 역으로 뛰어난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디지털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파견된 아레스가 인류와 처음으로 마주하며 벌어지는 화려한 액션 스릴러 영화 '트론: 아레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영화 '트론: 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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