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불후의 명곡' 특집, 안방서 본다… 7일 티빙·웨이브서 공개  

모신정 기자 2025. 10. 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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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임영웅의 첫 단독 특집 KBS 2TV '불후의 명곡 – 임영웅과 친구들'을 오는 오늘(7일)부터 VOD로 공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콘텐츠를 제공한다.

티빙 관계자는 "임영웅과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 콘텐츠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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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물고기뮤직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임영웅의 첫 단독 특집 KBS 2TV '불후의 명곡 – 임영웅과 친구들'을 오는 오늘(7일)부터 VOD로 공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콘텐츠를 제공한다.  

임영웅의 이번 특집은 약 5년 만에 '불후의 명곡' 무대에 복귀하며 더욱 의미를 더한 방송으로 지난 8월 30일과 9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방영됐다. 해당 회차는 당시 방청 신청자만 1만 명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으며, 방송 직후에도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티빙과 웨이브에서 온 가족이 함께 임영웅과 친구들이 선사하는 생생한 감동을 모두 즐길 수 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에는 임영웅과 음악적 인연을 맺어온 선후배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기존 경연 형식에서 벗어난 협업 무대를 펼쳤다. 출연진에는 '노래하는 음유시인' 이적, 1세대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 'OST 여왕' 린, 감미로운 음색의 로이킴, 짙은 감성의 최유리, 트로트 신예 전종혁, 독보적인 음색의 조째즈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임영웅은 이날 무대에서 정규 2집의 신곡을 최초 공개하며 또 한 번의 음악적 진화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티빙 관계자는 "임영웅과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 콘텐츠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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