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 승격’에 서서히 다가서는 인천, 수원과 1-1 무승부…1,2위 격차는 그대로 10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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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2부) 1,2위 격차는 그대로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3라운드 수원 삼성과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선두 인천(승점 60)과 2위 수원(승점 50)의 간격은 10점으로 그대로 유지됐다.
후반 19분 무고사는 감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그대로 수원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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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K리그2(2부) 1,2위 격차는 그대로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3라운드 수원 삼성과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선두 인천(승점 60)과 2위 수원(승점 50)의 간격은 10점으로 그대로 유지됐다. 6경기를 남겨둔 시점, 맞대결까지 끝나 인천이 사실상 다이렉트 승격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수원은 파이브백을 구축해 다소 수비에 집중한 뒤 역습을 노렸다. 인천은 볼 점유율을 높이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15분까지 인천의 볼 점유율은 51%였으나 30분까지 볼 점유율은 62%까지 올랐다.
다만 인천도 확실한 득점 기회가 많지는 않았다. 전반 44분 신진호의 패스를 받은 제르소가 칩슛을 시도했으나 수원 골키퍼 김민준에게 가로 막혔다.

인천은 후반 12분 무고사와 김보섭을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꾀했다. 후반 19분 무고사는 감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그대로 수원 골망을 흔들었다.
수원도 후반 39분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마찬가지로 교체 투입된 미드필더 이민혁이 왼발 슛으로 골문을 갈랐다. 두 팀은 이후에도 공방을 펼쳤으나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창원축구센터에서는 전남 드래곤즈가 발디비아의 원맨쇼에 힘입어 경남FC를 3-2로 따돌렸다. 경남은 전반 38분과 후반 3분 연속골로 2-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다. 전남은 후반 16분 호난이 만회골을 터드렸고, 후반 추가시간에만 발디비아가 2골을 터뜨려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천안시티FC와 부산 아이파크는 득점 없이 비겼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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