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 김민재, 다시 한 번 백두장사 타이틀…추석 대회 2연패+개인 통산 16번째 정상

이형주 기자 2025. 10. 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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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의 시대다.

김민재는 8일(수)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kg 이하)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같은 팀 동료인 백원종(영암군민속씨름단)을 3-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로써 김민재는 2년 연속 추석장사 등극함과 동시에 올 시즌 2관왕(25 설날대회, 25 추석대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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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kg이하)에 등극한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황소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STN뉴스] 이형주 기자┃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의 시대다.

김민재는 8일(수)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kg 이하)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같은 팀 동료인 백원종(영암군민속씨름단)을 3-0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로써 김민재는 2년 연속 추석장사 등극함과 동시에 올 시즌 2관왕(25 설날대회, 25 추석대회)에 올랐다. 아울러 개인 통산 16번째(백두장사 14회, 천하장사 2회)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김민재는 이날 8강에서 김진(증평군청)을 상대로 연이은 밀어치기를 성공시켜 2-0으로 승리를 거뒀고, 이어진 4강에서 서남근(수원특례시청)을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로 상대를 눕히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백원종과 만난 결승에서 첫 판 밀어치기로 먼저 점수를 따낸 김민재는 기세를 이어 두 번째 판과 세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를 연달아 성공시켜 황소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 경기결과

백두장사: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백원종(영암군민속씨름단)

공동 3위: 서남근(수원특례시청), 장성우(MG새마을금고씨름단)

공동 5위: 김진(증평군청), 유경준(영월군청), 임진원(동작구청), 정창조(제주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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