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완승' 김민재, 2년 연속 백두장사 제패... 명절 대회 2관왕 달성

박건도 기자 2025. 10. 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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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2년 연속 백두장사에 올랐다.

김민재는 8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140kg 이하) 타이틀을 차지했다.

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김민재는 같은 팀 동료 백원종(영암군민속씨름단)을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김민재는 2년 연속 추석장사에 등극하며 올 시즌 설날대회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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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8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140kg이하)에 등극한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우승 후 기쁨을 표하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2년 연속 백두장사에 올랐다.

김민재는 8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140kg 이하) 타이틀을 차지했다.

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김민재는 같은 팀 동료 백원종(영암군민속씨름단)을 3-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김민재는 2년 연속 추석장사에 등극하며 올 시즌 설날대회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개인 통산으로는 백두장사 14회, 천하장사 2회를 포함해 총 16번째 장사 타이틀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이날 8강전에서 김진(증평군청)을 상대로 연이은 밀어치기로 2-0 완승을 거뒀고 4강에서는 서남근(수원특례시청)을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맞붙은 백원종을 상대로는 첫 판 밀어치기로 기선을 제압한 뒤 두 번째와 세 번째 판에서 들배지기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김민재는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백두장사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위더스제약 2025 울주추석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전 경기결과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장사인증서와 황소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제공
백두장사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백원종(영암군민속씨름단)

공동 3위 서남근(수원특례시청), 장성우(MG새마을금고씨름단)

공동 5위 김진(증평군청), 유경준(영월군청), 임진원(동작구청), 정창조(제주특별자치도청)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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