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잉글랜드 복귀하면 첼시가 딱이야… 우승하려고 토트넘 떠났는데 다시 가겠냐?” 전 첼시 선수의 주장

김호진 기자 2025. 10. 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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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케인이 잉글랜드로 돌아온다면 첼시가 가장 이상적이라는 주장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8일(한국시간) "전 첼시 선수인 글렌 존슨이 첼시가 케인 같은 선수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며 만약 케인이 뮌헨을 떠난다면 첼시에 합류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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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헤리 케인이 잉글랜드로 돌아온다면 첼시가 가장 이상적이라는 주장이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8일(한국시간) “전 첼시 선수인 글렌 존슨이 첼시가 케인 같은 선수를 간절히 원하고 있으며 만약 케인이 뮌헨을 떠난다면 첼시에 합류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현재 케인의 계약에는 5,400만 파운드(약 1,030억원)가 충족되면 1월에 이적이 가능한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최근 사우디 프로리그 알힐랄이 관심을 드러냈으며, 토트넘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케인이 다시 잉글랜드 무대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

이런 상황 속 케인은 최근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복귀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바이에른으로 처음 이적할 때는 ‘언젠가는 꼭 돌아오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독일에서 몇 년을 보내다 보니 그 가능성은 예전보다 줄어든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완전히 돌아오지 않을 거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며 여전히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첼시 출신 글렌 존슨은 “케인이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준비가 됐다면 첼시가 반드시 움직여야 한다. 지금의 첼시는 바로 그런 유형의 선수가 절실하다. 케인이 토트넘으로 돌아가고 싶어 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트로피를 위해 팀을 떠났고, 토트넘으로 돌아간다면 또다시 우승을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인은 잉글랜드 A매치 최다 득점자(109경기 74골)로 이미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토트넘 시절 435경기 280골에도 불구, 무관에 그쳤지만 2023년 약 8,640만 파운드(약 1,450억원)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며 갈증을 해소했다. 뮌헨에서도 106경기 103골로 세계 정상급 공격력을 입증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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