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동일인 한도 초과 대출 4년 새 약 9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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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의 동일인 한도 초과 대출이 4년 사이 9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새마을금고 금융사고 현황에 따르면 2020년 459억 5100만 원이던 동일인 한도 초과 대출이 지난해 8.8배인 4033억 4300만 원으로 급증했다.
2020년 이후 올해 8월까지 횡령·배임 등 새마을금고 금융사고 피해 금액은 440억 7000만 원(74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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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의 동일인 한도 초과 대출이 4년 사이 9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새마을금고 금융사고 현황에 따르면 2020년 459억 5100만 원이던 동일인 한도 초과 대출이 지난해 8.8배인 4033억 4300만 원으로 급증했다.
건수는 2020년 22건에서 지난해 31건으로 9건만 늘었는데, 그만큼 1건당 대출 규모가 커진 것이다.
동일인 한도 초과 대출과 관련해 징계받은 임직원은 2020년 71명, 2021년 56명, 2022년 22명, 2023년 87명, 지난해 138명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8월 말까지 동일인 한도 초과 대출은 7건(297억 2500만 원), 징계 임직원은 28명이었다.
2020년 이후 올해 8월까지 횡령·배임 등 새마을금고 금융사고 피해 금액은 440억 7000만 원(74건)으로 집계됐다.
한편, 행안부와 금융 당국은 지난 4월부터 새마을금고 정부합동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안부는 11월까지 새마을금고 체질개선을 위한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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