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같다" "곧 낳는다"… '임신설' 홍진영 해명 뭐길래

홍지인 기자 2025. 10. 8.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진영이 최근 퍼진 '임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고편에서 홍진영은 자신의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했다.

당시 영상 속 홍진영의 배가 다소 볼록하게 보이자 온라인상에서는 "3개월 같다" "곧 낳는다" 등 임신설이 퍼졌다.

이에 홍진영은 "내 배 저렇지 않다. 댓글 보면 상처받는다"며 "합성도 아니고 그냥 각도 문제일 뿐"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진영이 2024년 5월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국제건강산업박람회(헬스&뷰티위크)'를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블랑코' 대표 자격으로 방문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
가수 홍진영이 최근 퍼진 '임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고편에서 홍진영은 자신의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된 것을 언급했다. 당시 영상 속 홍진영의 배가 다소 볼록하게 보이자 온라인상에서는 "3개월 같다" "곧 낳는다" 등 임신설이 퍼졌다.

이에 홍진영은 "내 배 저렇지 않다. 댓글 보면 상처받는다"며 "합성도 아니고 그냥 각도 문제일 뿐"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MC 탁재훈이 "그럼 만져봐도 되냐"고 묻자 "그럴 정도로 아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이 "남자친구가 '관리 좀 하라'고 했냐"고 묻자 홍진영은 "그분은 헬스장에서 거의 사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분(김종국)은 결혼했다"고 농담했고, 홍진영은 "다른 사람이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홍지인 기자 helena@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