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한강 노벨상 1년… 창작자도 먹고살 수 있어야 문화강국”

김채호 기자 2025. 10. 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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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년을 맞아 "진정한 문화강국은 창작자들이 오로지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강 작가가 한국 역사상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지 1년이 다가온다"며 "K-문학이 새로운 장르로 주목받으며 판권 수출이 이전보다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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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DB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1년을 맞아 “진정한 문화강국은 창작자들이 오로지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는 나라”라고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강 작가가 한국 역사상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지 1년이 다가온다”며 “K-문학이 새로운 장르로 주목받으며 판권 수출이 이전보다 활발하게 이뤄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문화예술계의 현실은 여전히 척박하다. 2021년 정부의 조사에 따르면, 문학인의 70%가 문학 활동으로 월 50만 원 미만의 소득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많은 문학인들이 생계를 위해 다른 경제활동을 병행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다들 ‘문화강국’을 강조한다. 그러나 진정한 문화강국은 창작자들이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상이다. 문학인을 비롯한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안전망 구축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조 위원장은 “현재 문화예술인들은 프리랜서가 많고 소득이 적어 사회보험 가입률이 낮다”며 “일시적 생활 지원을 넘어 창작 활동이 지속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청년 문화예술인들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창작 플랫폼도 국회와 정부가 챙겨야 할 과제”라며 “국회와 정부는 문화예술인은 가난하기 마련이라거나 가난이 창작의 힘이라거나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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