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 생활체육의 힘 보여줬다

권정식 2025. 10. 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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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의 저력을 보여주는 '2025동대문구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동대문구체육회와 동대문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 서울시체육회, 스튜디오파크골프가 후원한 가운데 지역동호인 650명 12개 클럽이 예선전을 거쳐 이 중 168명의 선수가 결선에 나서 멋진 샷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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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동대문파크골프장에서 성료...12개 클럽 168명 결선 나서
선농클럽 이용락, 정신자 나란히 남녀 우승...이름 새긴 골프채 받아
2025동대문구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 참가자들이 대회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동대문파크골프협회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생활체육의 저력을 보여주는 '2025동대문구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동대문구체육회와 동대문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 서울시체육회, 스튜디오파크골프가 후원한 가운데 지역동호인 650명 12개 클럽이 예선전을 거쳐 이 중 168명의 선수가 결선에 나서 멋진 샷대결을 펼쳤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남녀 각 1위에게 상품으로 주어진 수제 파크골프채에 대회명과 이름을 새겨 넣어 시상했다.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은퇴 세대와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들어 보폭을 크게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히 순위를 가리는 경쟁의 의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건강과 화합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대한파크골프협회 송상회 수석부회장, 최기석 동대문구 협회장, 유범진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사장, 조창래 동일클럽장(이상 왼쪽부터)이 엄지척을 하고 있다.

유관호 동대문구 체육회장은 개회식 대회사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체력을 강화하며 건전한 여가 선용을 하는 데 있어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바란다"면서 "모든 스포츠인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동대문 파크골프가 많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기석 동대문파크골프협회장은 "체육이 곧 건강이고 건강이 곧 행복이다. 파크골프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대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파크골프 인구의 증가에 부응하기 위해 도심 속의 동대문파크골프장이 18홀 확장공사에 전력하고 있다"고 소개해하면서 "이번 대회가 우리 지역 공동체를 더 단단히 묶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 남자부 우승은 이용락(선농클럽), 준우승 신정장(용신클럽), 3위 박병주(용신글럽) 선수가 차지했으며 여자부 우승은 정신자(선농클럽), 준우승 문점옥(선농클럽), 3위 문복자 (나이클럽) 선수가 기록했다.

한편 이번 대회 후원사인 스튜디오 파크골프채는 지난 2019년 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공식 인증을 획득한 골프채 전문업체다. 

최기석 동대문구파크골프협회장이 개회식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권정식 jskwo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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