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성이 전한 '신사장 프로젝트' 진심…울림 담긴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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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장 프로젝트' 배현성의 목소리가 울림을 전하고 있다.
tvN '신사장 프로젝트' 조필립 역 배현성은 원칙과 정의를 지키려는 신념, 성장으로 이어지는 변화를 담백한 톤의 대사로 전달하며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는 중이다.
배현성은 신사장(한석규)에게 맞서며 원칙을 강조하는 장면에서 흔들림 없는 눈빛과 단호한 어조로 조필립의 신념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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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신사장 프로젝트' 배현성의 목소리가 울림을 전하고 있다.
tvN ‘신사장 프로젝트’ 조필립 역 배현성은 원칙과 정의를 지키려는 신념, 성장으로 이어지는 변화를 담백한 톤의 대사로 전달하며 캐릭터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는 중이다. 이에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운 배현성의 명대사를 모아봤다.
“저한테 법보다 더 무서운 건 없습니다. 법과 원칙대로 사는 게 뭐가 문제입니까?”(2회)
배현성은 신사장(한석규)에게 맞서며 원칙을 강조하는 장면에서 흔들림 없는 눈빛과 단호한 어조로 조필립의 신념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짧은 대사 안에 응축시킨 신념은 조필립의 원칙주의적인 면모를 강렬하게 각인시키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는 평가를 얻었다.
“다른 사람 행복을 빼앗았으면 제 행복도 뺏길 수 있다는 걸 알아야지. 그게 세상의 이치니까”(5회)
배현성은 과거 경험에서 비롯된 신념을 토대로 시온(이레)에게 차분하게 이야기를 건네며 조필립의 가치관을 드러냈다. 극 중 시온과의 대화 속에 따뜻함과 단호함을 동시에 담아낸 그의 연기는 울림을 한층 깊게 만들며 여운을 길게 남겼다.

“열심히 사는 청년들한테 법이 걸림돌이 되면 안 되잖아요” (8회)
배현성은 방송 초반 원칙만을 고수하던 조필립이 신사장과 함께 일하면서 유연하게 현실을 바라보는 변화의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냈다. 결연한 말투와 단단하지만 다정한 눈빛으로 조필립의 변화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는 것. 원칙에 매달리던 캐릭터가 현실적인 고민을 받아들이는 순간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극의 무게와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처럼 배현성은 감정을 불어넣은 대사들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방송 후에도 대사를 곱씹게 하는 '명대사 제조기'에 등극했다. 원칙주의 신입 판사의 단단함부터 성장까지, 그의 섬세한 연기와 대사가 맞물리며 매 장면을 명장면으로 완성하는 중이다.
한석규, 배현성, 이레가 출연하는 tvN ‘신사장 프로젝트’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이며, 매주 월·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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