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밤 부산 신평역 인근 멧돼지 난동…도심 질주 끝에 차량 충돌사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25. 10. 8.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날 밤 부산 도심 한복판에 멧돼지 한 마리가 출몰해 주택가를 휘젓다 차량과 부딪혀 숨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대원은 현장 주변을 수색하던 중 건물 1층 안경점으로 돌진한 멧돼지를 발견했다.

약 한 시간 뒤 멧돼지는 1.3km 떨어진 대한제강 앞 도로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지나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숨졌다.

경찰은 관계 기관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해당 멧돼지가 산지에서 내려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거 부산에서 시민이 찍어 112에 신고한 멧돼지 사진.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부산경찰청 제공


추석날 밤 부산 도심 한복판에 멧돼지 한 마리가 출몰해 주택가를 휘젓다 차량과 부딪혀 숨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0시 50분쯤 부산 사하구 신평역 인근에서 "멧돼지가 나타났다"는 시민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대원은 현장 주변을 수색하던 중 건물 1층 안경점으로 돌진한 멧돼지를 발견했다.

당시 멧돼지는 출입문과 유리창을 부수며 건물 내부까지 뛰어들었고, 인근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소리에 놀라 대피하기도 했다.

약 한 시간 뒤 멧돼지는 1.3km 떨어진 대한제강 앞 도로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지나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숨졌다.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들은 "밤늦게 갑자기 짐승이 튀어나와 무서웠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경찰은 관계 기관과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해당 멧돼지가 산지에서 내려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