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사상 최고치 4000달러 돌파···지금 사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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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마침내 '4000달러 고지'를 돌파,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과 프랑스 정치 위기 등에 따른 투자자들의 안전 자산 선호 심리를 탄 것으로 분석됐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2주째로 접어든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유로권에서 가장 심한 재정적자를 겪고 있는 프랑스의 정치적 불안 가중 상황도 '안정적인 피난처'를 찾아 헤매는 투자자들을 금 거래로 이끌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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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마침내 ‘4000달러 고지’를 돌파,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과 프랑스 정치 위기 등에 따른 투자자들의 안전 자산 선호 심리를 탄 것으로 분석됐다.
■사상 최고치 경신
AP·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7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 12월 인도분 미국 금 선물 가격은 트로이온스(31.1034768g)당 4013.10 달러를 기록했다.
금 선물 가격이 4000달러를 상회한 건 이날이 처음이다.
금 가격은 올해 들어 사상 최고가 기록을 수시로 갈아치우며 50% 이상 올랐다. 이런 가격이 유지된다면 1979년 이래 연간 금 가격 상승 폭이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금값, 상승세 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비롯한 글로벌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가 급증한 게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2주째로 접어든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유로권에서 가장 심한 재정적자를 겪고 있는 프랑스의 정치적 불안 가중 상황도 ‘안정적인 피난처’를 찾아 헤매는 투자자들을 금 거래로 이끌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호주의 온라인 트레이딩 중개업체 ‘페퍼스톤 그룹’ 소속 전략가 아흐마드 아시리는 “다양화된 포트폴리오 내의 구조적 구성요소로서 금의 지위가 전략적으로 점점 중요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증권시장 과열에 관한 우려가 짙어지는 상황에서 금이 “가장 좋은 피난처”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승 렐리 계속될까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경우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9월에 금 매입을 이어가며 11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스위스 기반 글로벌 금융기업인 UBS의 지오바니 스타우노보 애널리스트는 AP에 포트폴리오(투자 목록) 쏠림을 경계하며 “금 변동성이 10∼15%에 달한다는 점을 투자자들은 인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김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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