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할롱' 일본 향하지만…제주·남해·동해 간접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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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호 태풍 '할롱'이 매우 강한 세력으로 성장한 채 일본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습니다.
8일(수) 오전 3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680㎞에 위치한 태풍은 방향을 점차 북동쪽으로 틀며 일본 해상을 따라 이동하겠습니다.
태풍 '할롱'은 11일(토) 오전 3시쯤 일본 도쿄 약 2,07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성질이 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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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 호 태풍 할롱 예상경로 (8일 오전 4시 기준) [기상청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newsy/20251008095549635pwgr.jpg)
제22호 태풍 '할롱'이 매우 강한 세력으로 성장한 채 일본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은 중심 풍속 초속 49m, 강풍반경 320㎞의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8일(수) 오전 3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680㎞에 위치한 태풍은 방향을 점차 북동쪽으로 틀며 일본 해상을 따라 이동하겠습니다.
일본 도쿄 남쪽 약 350㎞ 해상에 접근할 때까지도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하겠고, 10일(금)부터는 위력이 약해지며 일본 열도에서 점차 멀어지겠습니다.
태풍 '할롱'은 11일(토) 오전 3시쯤 일본 도쿄 약 2,07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성질이 변할 전망입니다.
![풍랑 예비특보 발표 현황 (기준 : 8일 오전 4시) [기상청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newsy/20251008095549813fled.jpg)
한반도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태풍이 이동하는 만큼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지 않겠습니다.
다만, 남해와 동해상에서 물결이 높게 일고 거센 바람이 부는 등 간접 영향이 예상됩니다.
태풍이 점차 북상하며 9일(목) 부산과 울산, 경북남부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부산 앞바다와 거제 앞바다, 제주 해상과 동해, 남해상 등에서는 바람이 초속 8~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m~4.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남해와 동해, 제주 해상 대부분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10일(금)까지 바닷물의 높이가 평소보다 높은 대조기 기간이라 만조 시간대 해안가 저지대 침수 가능성이 큽니다.
태풍 등의 영향으로 높은 너울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당분간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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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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