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 효과 이정도였나…한국인 관광객 증가폭 일본 8배인 이 나라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5. 10. 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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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월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올해 들어 중국 방문객은 ▲ 1월 20만4958명 ▲ 2월 22만7191명 ▲ 3월 22만4048명 ▲ 4월 25만6010명 ▲ 5월 29만7924명 등으로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6월 26만7182명, 7월 25만1065명, 8월 25만9169명 등으로 매달 25만∼26만명대의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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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월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올해 1~8월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와 법무부의 출입국 자료를 토대로 연합뉴스가 8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중국 방문객은 198만75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6%(57만3494명)증가했다.

중국이 지난해 11월 30일부터 한국인 등에 대해 30일 무비자 입국을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 영향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해 들어 중국 방문객은 ▲ 1월 20만4958명 ▲ 2월 22만7191명 ▲ 3월 22만4048명 ▲ 4월 25만6010명 ▲ 5월 29만7924명 등으로 증가추세를 보이다가 6월 26만7182명, 7월 25만1065명, 8월 25만9169명 등으로 매달 25만∼26만명대의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올해 우리 국민의 월평균 중국 방문객이 증가 추세인 점을 고려하면 올해 중국 방문객 규모는 지난해(230만6299명)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환율 효과를 보고 있는 일본은 같은 기간 594만6355명으로 출국 목적지 중에는 가장 큰 규모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28만9114명) 증가한 수치다.

반면 방문객 규모가 2위인 베트남도 지난 1∼8월 286만627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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