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도, 레알도 노리는 그 수비수… 바이에른까지 가세, 팰리스 캡틴 게히 김민재 새 경쟁자되나?

김태석 기자 2025. 10. 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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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리버풀이 오랫동안 노려왔던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이자 주장 마크 게히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미러> , <더 선> , <스카이스포츠> 등 복수 언론은 바이에른 뮌헨이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 이적 직전까지 갔던 게히의 영입전에 가세했다고 보도했다.

게히는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 이적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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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런던)

바이에른 뮌헨이 리버풀이 오랫동안 노려왔던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이자 주장 마크 게히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미러>, <더 선>, <스카이스포츠> 등 복수 언론은 바이에른 뮌헨이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 이적 직전까지 갔던 게히의 영입전에 가세했다고 보도했다. 막스 에버를 바이에른 뮌헨 단장이 게히의 기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선수를 영입해 해리 케인과 함께 뛰게 하는 구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히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경우 김민재는 다시 한 번 강력한 경쟁자와 포지션 경쟁을 펼치게 된다.

게히는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 이적을 추진했다. 협상은 메디컬 테스트까지 완료될 정도로 상당히 진전되었지만, 이적 시장 마감일에 크리스털 팰리스가 돌연 협상 테이블에서 물러나면서 이적이 무산됐다.

게히의 현 계약은 2026년 여름 만료된다. 크리스털 팰리스는 수비의 핵심이자 주장인 게히와 재계약 협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게히는 리버풀 이적 무산의 아쉬움을 겪은 이후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게히를 향한 관심이 리버풀을 비롯해 유럽 빅 클럽 전반으로 확산된 만큼, 서두를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다.

현재 리버풀은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 또는 계약 만료 이후 게히 영입을 재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바이에른 뮌헨까지 가세하면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 선>은 "레알 마드리드 역시 게히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등 이 세 빅클럽이 동시에 노리는 수비수는 많지 않다. 마크 게히는 지금 유럽 이적 시장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받는 센터백으로 자리하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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