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엔시티 위시 유우시, 승부차기서 맹활약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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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승부차기의 결승전을 앞두고 그룹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나우즈와 경기를 펼친 라이즈는 소희의 연속 득점과 성찬의 마지막 슈팅 성공으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엔시티 위시는 루시와 접전 끝에 결승전 후보에 올랐다.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 엔시티 위시 멤버 유우시는 시원한 슈팅을 선보이며 라이즈에 위기감을 조성했다.
라이즈 소희의 실점으로 엔시티 위시가 승부차기에서 우승을 거 뭐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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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아육대' 승부차기의 결승전을 앞두고 그룹 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승부차기에 도전하는 아이돌 그룹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추석 연휴 기간 3부작으로 방송되는 '2025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총 61개 팀, 374명의 아이돌이 출연해 권총 사격, 육상, 씨름, 승부차기, 댄스스포츠 등 다채로운 종목에서 승부를 펼친다.
이날 승부차기 결승에 앞서 4강전이 펼쳐졌다. MC 이은지는 "엔시티 위시와 라이즈의 대결이 예상된다"라는 말에 "SM 집안싸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나우즈와 경기를 펼친 라이즈는 소희의 연속 득점과 성찬의 마지막 슈팅 성공으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엔시티 위시는 루시와 접전 끝에 결승전 후보에 올랐다.

결국 SM 선후배 사이인 두 팀이 우승 메달을 두고 경쟁하게 됐다. 라이즈는 "우리 같은 회사의 친구들과 붙을 수 있어 영광이고 좋은 결과 바란다"라고 경기 전 소감을 밝혔다.
이 가운데 엔시티 위시는 "라이즈 멤버 은성 형이 손목이 안 좋다며 살살해달라고 하더라"라며 도발했다. 이에 은성은 "원래대로 해도 이길 것 같다"라고 자신했다.
이후 진행된 경기에서 엔시티 위시 멤버 유우시는 시원한 슈팅을 선보이며 라이즈에 위기감을 조성했다. 이를 본 MC 이창섭은 "축구에서는 선배가 없다. '살살 찼는데 들어갔다, 잘 막아봐라'라는 모습이다. 이 정도면 조롱이다"라며 농을 쳤다.
이은지 역시 유우시에 대해 "힘 빼고 차는 데도 모퉁이로 잘 들어간다. 굉장히 똑똑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라이즈 소희의 실점으로 엔시티 위시가 승부차기에서 우승을 거 뭐 쥐었다. 이들은 자신들의 곡 '서프'를 선보이며 우승을 자축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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