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통 탁 트이는 고향 '힐링'… 대전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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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과 함께하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다.
이번 추석은 10일 하루를 더 쉬면 개천절과 한글날까지 최장 10일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이어진다.
△전망 명소 대동 하늘공원= 동구 대동 언덕마루에 자리한 대동 하늘공원은 대전 시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 명소다.
조이랜드에선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주랜드에선 사파리 버스투어를 통해 동물들을 가까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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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과 함께하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다. 이번 추석은 10일 하루를 더 쉬면 개천절과 한글날까지 최장 10일간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이어진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도심 속 휴양지를 찾아 한숨 돌려보는 건 어떨까. 도심 속 자연휴양지부터 풍성한 역사·놀이공간까지 정겨운 명절을 두 배로 즐기게 해 줄 아름다운 도심 속 휴식처를 소개한다.

△자연 휴양지 유림공원= 유성구 갑천변에 위치한 유림공원은 계절의 변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자연 휴양지다. 초록빛 소나무 숲과 잔디광장, 도서관이 한데 어우러져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화꽃이 유명하며 나들이, 소풍 명소다. 한반도를 닮은 작은 정원인 반도지에서는 예쁜 물레방아와 연꽃, 시원한 그늘이 있는 정자도 볼 수 있다. 야외무대도 설치돼 있어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특히 가을부터는 국화축제가 열려 음악회, 족욕 체험과 같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가을 산책 최적지 장태산 자연휴양림= 서구 장안동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해발 306.3m 장태산 기슭에 조성된 민간자연휴양림으로, 가을 산책 명소다.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펼쳐져 있는 풍경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과 장안저수지를 잇는 약 0.5㎞ 구간에는 장태산 물빛거닐길이 조성돼 내달 1일부터 일반 시민에게 개방된다. 장안저수지 전망 데크에서 팔마정까지 길게 뻗은 수상 데크를 따라 걸으면 마치 물 위를 걷는 듯한 특별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역사적 쉼터 동춘당= 조선시대의 학자 송준길 선생이 고향에 내려와 자신의 호를 따서 지은 별당이다. 동춘이란 '살아 움직이는 봄과 같아라' 는 뜻으로 선생은 이곳에서 독서와 교육을 하면서 인재를 양성하고 회덕향약을 만들었다.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9호인 동춘당은 우암 송시열이 쓴 현판이 걸려 있어 역사적 의미를 더한다. 연못과 민속 그네, 팔각정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무료 해설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에도 제공된다.

△전망 명소 대동 하늘공원= 동구 대동 언덕마루에 자리한 대동 하늘공원은 대전 시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 명소다. 해발 120m 내외의 능선에 조성된 이곳은 계족산에서 보문산까지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노을과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가족 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관심받고 있다. 2009년 '대동마을쉼터사업'으로 조성된 하늘공원은 달동네였던 지역이 예술을 통해 새롭게 변모한 상징적 공간이다.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오월드= 대전 오월드는 주랜드와 플라워랜드, 조이랜드, 버드랜드, 나이트 유니버스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중부권 최대 종합테마 공원이다. 177만 6986㎡ 규모의 테마 공원에선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이색 힐링 기회를 제공한다. 조이랜드에선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주랜드에선 사파리 버스투어를 통해 동물들을 가까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연휴 기간에도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장이 운영되며, 나이트 유니버스에선 화려한 조명쇼, 포토존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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