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없어도 괜찮다, 브라질엔 비니시우스가 있으니까···‘2022 월드컵 16강 한국전 1골 1도움 승리 주역’···‘또 한국 골문 조준’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2025. 10. 8. 06:30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의 뒤를 잇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 ‘에이스’다.
비니시우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울린 바 있다. 대회 16강전이었다. 브라질은 한국과의 맞대결에서 4-1로 크게 이겼다. 비니시우스는 이날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비니시우스가 다시 한국 골문을 정조준한다. 브라질은 10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의 친선경기를 벌인다.





비니시우스는 7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진행된 팀 훈련에서 진지함을 잃지 않았다. 비니시우스는 날렵한 움직임과 부드러운 볼 터치를 연달아 선보였다. 전술 훈련에선 간결하고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여러 차례 흔들었다.
비니시우스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경기에서 5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국으로 향하기 직전 열린 비야레알과의 홈경기에선 멀티골을 쏘아 올렸다. 레알은 이날 비야레알을 3-1로 이겼다.
비니시우스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한국을 찾았다.
비니시우스는 일찍이 한국에 도착해 10명만 참가한 브라질의 첫 훈련(6일)도 소화했다.
비니시우스는 한국전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비니시우스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드리블이 아주 뛰어난 선수다. 공을 잡으면 수비수 한둘은 손쉽게 제쳐낸다.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확인했듯이 비니시우스가 우리 진영에서 공을 잡으면 실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 ‘비니시우스를 얼마만큼 제어하느냐’가 브라질전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다.


[고양=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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