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없어도 괜찮다, 브라질엔 비니시우스가 있으니까···‘2022 월드컵 16강 한국전 1골 1도움 승리 주역’···‘또 한국 골문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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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의 뒤를 잇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 '에이스'다.
비니시우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울린 바 있다.
비니시우스는 일찍이 한국에 도착해 10명만 참가한 브라질의 첫 훈련(6일)도 소화했다.
한국은 '비니시우스를 얼마만큼 제어하느냐'가 브라질전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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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25·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의 뒤를 잇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 ‘에이스’다.
비니시우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을 울린 바 있다. 대회 16강전이었다. 브라질은 한국과의 맞대결에서 4-1로 크게 이겼다. 비니시우스는 이날 전반 7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는 등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비니시우스가 다시 한국 골문을 정조준한다. 브라질은 10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의 친선경기를 벌인다.





비니시우스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경기에서 5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국으로 향하기 직전 열린 비야레알과의 홈경기에선 멀티골을 쏘아 올렸다. 레알은 이날 비야레알을 3-1로 이겼다.
비니시우스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한국을 찾았다.
비니시우스는 일찍이 한국에 도착해 10명만 참가한 브라질의 첫 훈련(6일)도 소화했다.
비니시우스는 한국전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비니시우스를 얼마만큼 제어하느냐’가 브라질전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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