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예쁜데 딸 나 닮아 미안” 추신수 김동현 공감대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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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와 김동현이 삼남매 아빠로서 딸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상민은 "추신수와 김동현의 공통점이 있다. 세 아이의 아빠다. 두 분이 미모의 아내보다 생존력이 강한 DNA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첫째 아이 낳을 때 탯줄 자르러 들어가는데 눈썹이 이렇게 생겨서 너무 신기했다. 아들은 저 닮아도 든든해서 좋다. 딸이 둘인데 가끔 아빠로서 수영장 가면 어르신들이 아들이죠? 아빠로서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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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추신수와 김동현이 삼남매 아빠로서 딸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10월 7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섹시 애로 특집 추신수, 김동현, 백호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추신수와 김동현의 공통점이 있다. 세 아이의 아빠다. 두 분이 미모의 아내보다 생존력이 강한 DNA를 가지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고 말했다.
먼저 추신수가 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고 “둘째도 저보다 크다. 셋째도 저보다 크다. 밖에 나가면 형제로 착각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장모님이 셋째 딸을 데리고 놀이터에 갔는데 아빠랑 똑같네. 저희 장모님인 줄도 모르고 아기만 보고. 심지어 딸이다”며 딸이 닮은꼴이라고 밝혔고, 이어 김동현 부친과 아들까지 3대가 똑 닮은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동현은 “첫째 아이 낳을 때 탯줄 자르러 들어가는데 눈썹이 이렇게 생겨서 너무 신기했다. 아들은 저 닮아도 든든해서 좋다. 딸이 둘인데 가끔 아빠로서 수영장 가면 어르신들이 아들이죠? 아빠로서 미안하다”고 고백했다.
추신수는 그 마음을 너무 잘 안다며 “와이프를 닮으면 좋은데. 얼굴은 작다. 그런데 제 이미지가 많다. 그래서 아빠가 미안하다고 그런다”고 공감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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